![]() 송악저수지 데크 |
기존에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등산로와 임도가 조성되어 있었지만, 일부 구간이 단절되어 송악저수지 산책로를 온전히 즐기기가 어려웠다.
이에 아산시는 2021년 송악저수지 궁평리 데크산책로를 조성하고, 이번에 동화리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두 차례의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으로 단절 구간이 일부 해소되어 수려한 송악저수지 경관을 오랫동안 감상하며 걸을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 마지막 구간을 추가로 추진하여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단절 구간 없이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송악저수지 수변 데크산책로 마지막 사업까지 잘 마무리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