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정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후원 전달식 사진 |
정우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지속해 온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후원된 라면은 온양5동 독거노인과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기성 대표는 “좀도리는 끼니때마다 쌀을 조금씩 덜어 어려울 때를 대비하던 선조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마다 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한 사업이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