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소방서 |
최근 5년간(‘18년~’23년) 통계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중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3건으로 인명피해 3명(부상 3), 재산피해 약 14억 원이었고, 화재요인으로는 부주의 14건(42.4%), 전기적 요인 10건(30.3%), 기계적 요인 6건(18.1%)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남양주소방서는 이번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창근 서장은 “고향·친지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설 연휴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든든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남양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