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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제천시 채홍경 부시장 주재로 명락노인복지관 배기환 관장, 제천시니어클럽 김혜미 관장,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 서운석 센터장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은선 팀장 등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 17명이 참석했다.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는 2월~3월 두 달간 관내의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의 현황 및 욕구를 파악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또는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하여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2월부터 관내 고물상 37개소의 방문 및 읍면동 직능단체의 협조를 통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파악하고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필요 서비스를 파악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의 폐지 수집 노인을 알고 있는 시민분들께서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제천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