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10일 서구청 1층에서 열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은 서구아너스 지정기탁금 2000만원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름 기획사업비 4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 폭염 취약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삼계탕, 추어탕, 전복죽 등 여름철 건강식품과 전자모기채가 포함된 건강식 꾸러미 925세트와 선풍기 250대 등 총 1175세트다.
이날 행사는 18개 동 이웃돌봄단이 참여하는 ‘나눔 발대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웃돌봄단은 폭염 취약 고위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촘촘한 돌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외에도 OB맥주 광주지점의 캠페인 성금 200만원 전달식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7월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또 OX퀴즈·룰렛 이벤트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만큼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이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돼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