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대소원면 만선식당 손기복 씨, 소외계층에 라면 기부 라면 20박스 취약계층에게 전달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1월 09일(화) 06:09 |
![]() 충주시청 |
이날 기탁한 물품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기복 씨가 운영하는 식당은 친절하고 착한 가성비의 충주여행 맛집으로 소문나 있으며, 2016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