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국원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가스비 지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사업 일환으로 체납 가스비 100만 원 지원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1월 09일(화) 06:08 |
![]() 충주시청 |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2023년 10월 충주시와 체결한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신고로 저임금, 우울, 공황으로 인해 가스비를 체납하여, 도시가스 회사의 공급 중단 및 민사소송까지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다.
정광진 회장은 “도시가스 공급중단과 민사소송이라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거, 의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신속한 지원으로 대상자가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국원로타리클럽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