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겨울철 화재 대비 산업단지 화재예방 현장 점검 북부소방재난본부, 10일 오후 겨울철 화재 대비 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1월 10일(수) 16:21 |
![]() 산업단지 현장점검 |
이번 산업단지 안전 점검은 겨울철 화재가 빈번한 공장시설 밀집 산업단지에 대해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죽일반산업단지는 77개 입주기업과 1,901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양주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업단지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산업단지 내 공장시설과 외국인 기숙사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외국인 기숙사에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전달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확인, 자율점검의 생활화 등 관계인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대형 재난을 방지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