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양구 도촌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장 김라현(6학년), 부회장 신예진(6학년), 부회장 김준수(5학년)는 12일 오후 국토정중앙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도촌초 학생 74명이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22만 1270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국토정중앙면은 기탁받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쓸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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