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주 서울시의원, 2024 서울교육 신년인사회 참석,교육과제 올바른 방향과 빠른 속도로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1월 15일(월) 09:16 |
![]() 2024 서울교육 신년 인사회 |
교육청은 이번 신년회에서 2024년도를 ‘교권과 학생인권이 공존하는 교육공동체 회복’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공동체 내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전했다.
신년회에 참석한 전병주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웠던 2023년도를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2024년도의 새해를 맞아, 오늘의 신년회가 뜻깊게 느껴진다”며 “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 의원은 “올해에도 서울교육을 위해 유보통합과 고교학점제와 같이 교육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며 “서울시의회에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속도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교육청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학생과 교원에 초점을 맞춰 서울교육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