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의회, 2024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향상을 위한 정책 토론회 참석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1월 24일(수) 10:48 |
![]() 포천시의회, 2024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향상을 위한 정책 토론회 참석 |
이 날 행사는 포천시와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남명구)에서 주관·주최하고 포천시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위한 토론회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개선향상위원회 김도묵 위원장이 발제 및 기조강연을 했으며,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이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원선 교수, 관인노인복지센터 용명숙 센터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허윤범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연제창 부의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처우개선에 어려움이 있다.”며 “앞서 이번 경기도의회에서 개정한 경기도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의 내용을 기반으로 포천시에 맞게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안전 보장을 위한 지원사업 등의 조례 개정 사항을 우리 포천시의회에서도 적극 검토하여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지난 12월 4일 제372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