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보건환경연, 설 명절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대상, 식품첨가물 및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검사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1월 28일(일) 09:43 |
![]() 대전보건환경연, 설 명절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 |
연구원은 관내 대형마트, 노은·오정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한과, 식용유지, 당면 등 가공식품 25건과 과일류, 채소류, 어류, 포장육 등 농수축산물 150건을 대상으로 타르색소, 보존료, 잔류농약과 같은 유해 물질에 대해 집중검사를 진행 중이다.
부적합 판정 즉시 판매 중단과 폐기 조치를 위해 관계기관에 결과를 통보하고 식약처 홈페이지에 해당 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성수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검사를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시기별, 계절별로 소비가 증가하는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검사하고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