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TP-인천유나이티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 함께해 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 및 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 10명 참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실천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1월 29일(월) 07:47 |
![]() 인천TP-인천유나이티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 함께해 |
‘사랑의 빨간 밥차’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운영하는 급식소로, 서울과 인천 일대에서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 직원들과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협력파트너인 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 등 10여 명은 ‘사랑의 빨간 밥차’의 운영을 돕고, 찾아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핫팩을 나눠드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해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스마트구단 구축 및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3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 실증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9년부터 5년째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제안으로 두 기관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승수 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장은 “인천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고, 실증 협력파트너인 인천유나이티드와도 유대감을 높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인천유나이티드의 ‘Smart-X Sports 실증프로그램’은 ‘수요기술 매칭형(오픈이노베이션형)’과 ‘실증자원 매칭형’으로 구성돼 오는 2월 중 인천스타트업파크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