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사랑의 떡국 떡’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 온정 나눠요

대전교육청, NH대전농협은행에서 떡국 떡 전달받아 교육취약 학생 400명 지원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2024년 01월 29일(월) 15:58
‘사랑의 떡국 떡’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 온정 나눠요
[뉴스킹]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9일, NH대전농협은행으로부터'사랑의 떡국 떡'1,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NH대전농협은행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400명에게 가구당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대전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가족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사랑이 가득 담긴 NH대전농협은행의 떡국 떡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훗날 받은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이 기사는 뉴스앤저널 홈페이지(www.newsjournal.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newsjournal.co.kr/article.php?aid=11151671569
프린트 시간 : 2025년 11월 24일 14: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