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세계 22개국 관광공사 해외지사장에게 외래객 유치 확대 위한 공세적 마케팅 주문 1. 30. 유인촌 장관,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관광공사 해외지사 간담회 개최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1월 30일(화) 11:19 |
![]() 문화체육관광부 |
간담회 이후에는 업계와 지자체, 지역관광공사 등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하는 ‘2024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사업설명회’에 참석한다. 유 장관은 사업설명회에서도 정부와 관광공사, 지자체, 업계가 역량을 총결집해 한국관광 마케팅에 전면적으로 나설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별, 대상별로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사와 수요가 다양한 만큼, 맞춤형 전략을 섬세하게 펼쳐야 한다. ‘천 리 길도 발아래에서부터’라는 말처럼 원대한 목표도 작은 노력과 행동들이 모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