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치매 고위험군 대상 ‘황금빛 뇌(腦) 인생’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2월 14일(수) 17:05 |
![]() 김포시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5일 김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황금빛 뇌(腦) 인생’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치매 예방관리사업은 치매안심센터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 발병 지연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대상 주 2회(화,목) 공예 전문강사의 인지자극 훈련 프로그램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한 치매예방 신체활동과 영양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니어 전용 AI 플랫폼 앱 운영으로 독거 어르신의 정신 건강(우울증예방)을 관리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를 반영하여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관리, 구강 관리 등 통합적인 인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기능, 신체기능, 사회적 기능 개선으로 황금빛 뇌(腦) 인생을 영유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