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분만·신생아 필수의료 현장 전문의 목소리를 듣다 세종충남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 찾아 간담회 개최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
| 2024년 02월 26일(월) 19:41 |
![]() 보건복지부 |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심장내과 전문의 간담회 이후 이어가고 있는 필수의료 의료진과의 현장 소통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함께,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분만하고 신생아 진료까지 차질 없이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제언을 개진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간담회에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복지부는 지난해 필수・소아 대책을 발표*한 이후 분만・소아의료 분야에 연 3천 억원을 투입하는 수가 개선방안도 발표(10월)했다”라며,“지난해 발표한 대책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전해주신 의견을 적극 보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추가대책을 마련하고, 분만과 소아의료에 집중 투자하여 반드시 살리겠다”라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