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50+센터 "건강관리 아카데미 1기 개강" 정찬기 기자 news@journalnews.co.kr

2024년 06월 01일(토) 22:09

[뉴스앤저널] 광주광역시 빛고을 50+센터가 1일 시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 기관 빛고을50+센터(센터장 유영용)가 국제 이침협회국제·이현협회의 전문 강사 조진아씨를 초빙해 건강관리 아카데미 1기를 개강했다.

귀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이혈요법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주 1회(총 9회차) 학습한다.

과목은 ▲이혈 건강학 ▲ 척추 건강 ▲ 생식기 건강 ▲ 소화계 건강 ▲ 배설기관 건강 ▲ 순환계 건강 ▲ 호흡계 건강 ▲ 뇌 건강 ▲ 이비인후 건강 등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교육참석자 중 희망자는 50+상담의 날과 연계해 생애 상담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자격을 취득을 희망한다면 고급과정교육도 가능하다.

유영용 센터장은 "100세 시대는 건강관리가 필수"라며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발굴로 장년층 시민의 무병장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빛고을 50+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를 희망 시민은 온라인 빛고을 50+ 포털(www.gj50plus.or.kr)이나 전화(062-225-5026)로 신청하면 된다.

빛고을50+센터는 매분기 주기적 설문 수렴을 통해 장년층 시민의 미래 설계 욕구 해소 역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