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버스정류장, 묵은 때 벗어 시전동․한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
| 2024년 06월 26일(수) 11:35 |
![]()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 |
시에 따르면 시전동은 신기동 일원 10곳을, 한려동 20곳에 대해 먼지와 묵은 때를 물청소하고 불법광고물 및 표지판 이물질 제거 등 주변 환경도 함께 정비해 인근 상가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단횡단, 신호위반, 과속 금지 등 교통질서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여수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광조, 유방열 회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버스정류장 환경을 제공코자 활동하게 됐다”며 “청결활동을 비롯한 여러 봉사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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