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한끼 먹고 행복영화관으로” 한 끼의 온기, 한 편의 감동, 어르신들 마음에 봄을 담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4월 09일(목) 10:44 |
![]() 사랑의 한 끼 행사 |
이날 어르신들은 지역 식당 ‘짜장꽃’에 모여 짜장면과 짬뽕, 볶음밥 등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오랜만에 이웃과 정을 나눴다.
식사 자리에는 웃음꽃이 피었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박한 대화 속에서 마을 공동체의 온기가 다시 살아났다.
이어 어르신들은 강진 작은영화관으로 이동해 팝콘과 음료를 곁들인 영화 관람을 즐겼다. 상영작 ‘왕과 사는 남자’는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기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다.
오랜만에 경험한 문화생활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행복이 가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밥을 먹고 영화를 보는 일이 이렇게 큰 기쁨이 될 줄 몰랐다”며 “작은 배려가 큰 행복으로 다가온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문화 체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며 지역사회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정명흥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돌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