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AI로 산업 바꾸고 지역까지 돌본다 RISE사업단, 기술에서 복지까지… 대학 역할 ‘전면 확장’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4월 10일(금) 08:44 |
![]() RISE사업단 |
기술·산업·복지를 아우르는 통합형 대학 모델이 지역혁신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AI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교육 혁신을 이끄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MECA(Mobility, Energy, Culture, AI)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연계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산업체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현장 수요 기반 인재를 양성하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단은 지역 돌봄과 교육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나서고 있다.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을 운영하며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돌봄 정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인문커뮤니티융합학과,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조경학과 등 다학제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 대상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생 통합돌봄 서포터즈 20명은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남대학교 교수진이 개발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10개가 지역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146개 학급에 보급되며 초등 늘봄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지털·AI, 사회·정서, 기후·환경, 창의과학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윤성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2026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지역과 공유하며, 지역 산업과 교육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