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관기저수지 생태공원 2026년 하반기 준공 ‘순항’

유관기관 협업으로 난제 해소… 공정률 90% 달성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6월 09일(화) 13:11
관기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현장 전경
[뉴스앤저널]여수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기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을 해결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기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해 총 2.8km 규모의 수변 데크길과 전망데크, 경관조명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친수 여가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주차장과 화장실 확보, 순환 산책로 조성을 위한 저수지 제방 활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여수시와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여천농협은 주차장 150면 개방과 화장실 1개소 신축에 협조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순환 산책로 연결에 필수적인 제방 및 진입로 시설물 사용을 승인했다.

여수시는 진입로 가로등 설치와 편의시설 확충을 추진하며 사업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산책로와 안전난간 설치 등 주요 공정을 완료해 공정률 90%를 달성했으며, 시는 2026년 하반기 중으로 경관조명 설치를 마무리하고 폭염 대비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인 상생 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기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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