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의 딸' 안세영 세계 정상 우뚝…나주시, 시민과 함께 축하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기념공간 조성, 배드민턴 인재 육성 추진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6월 09일(화) 13:11 |
![]()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금사업 ‘안세영 기념공간 조성 및 꿈나무 육성 사업’ 메인 이미지.(사진 제공-나주시) |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 선수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 선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세영 선수는 나주에서 태어나 성장하며 선수의 꿈을 키워온 나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다.
현재 나주시 홍보대사와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향 나주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나주시는 안세영 선수의 활약이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안세영 선수 불굴의 투지에서 나주의 정신과 미래를 본다”며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오른 모습은 의로운 정신을 이어온 나주의 역사와도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투혼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켜낸 나주의 딸 안세영 선수에게 시민들과 함께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금사업으로 ‘안세영 체육관 기념공간 조성 및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안세영 선수의 성장 과정과 성과를 담은 기념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해 미래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정기금은 ‘고향사랑e음’에서 나주시에 기부할 때 ‘특정사업 기부하기’를 통해 ‘안세영 체육관 기념공간 조성 및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 사업’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안세영 선수의 도전과 성취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