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떠난 강진,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 선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코레일 광주역, 광주 무등육아원 해피트레인 운영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6월 19일(금) 12:22
강진역에서 ‘해피트레인’ 일정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뉴스앤저널]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코레일 광주역은 지난 17일 무등육아원 아동들을 초청해 열차를 이용한 ‘해피트레인’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열차 여행과 다채로운 문화·생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개통된 목포보성선을 이용해 강진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철도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광주송정역에서 KTX를 타고 목포역을 거쳐 강진에 도착한 후, 강진만생태공원과 한국민화뮤지엄을 차례로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우리 전통 민화에 담긴 이야기와 상징을 배우고 민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이어 강진만생태공원에서는 강진만생태홍보관 내 4D 입체영상을 관람하며 갯벌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갯벌생태전시실과 갯벌체험실 등을 둘러보며 자연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의 우수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이 기사는 뉴스앤저널 홈페이지(www.newsjournal.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newsjournal.co.kr/article.php?aid=17516947870
프린트 시간 : 2026년 06월 19일 16: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