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장유빈,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등극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6월 22일(월) 17:33
제네시스 포인트
[뉴스앤저널]2024년 ‘제네시스 대상’ 장유빈(24.신한금융그룹)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라섰다.

장유빈은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에 이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해 3,376.50포인트로 문동현(20.우리금융그룹)을 제치고 제네시스 포인트 최상단을 꿰찼다.

장유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는 올 시즌 목표 중 하나였는데 상반기 대회가 끝나기 전에 1위에 오르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지난 시즌 쌓은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성장시켰다고 생각한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경기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장유빈은 지난 2024년 5월 ‘SK텔레콤 오픈’서 처음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했고, 6월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른 후 10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최상단을 지키며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바 있다.

장유빈의 뒤를 이어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송민혁(22.동아제약)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까지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며 2,625.74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올랐다. 장유빈과 송민혁의 포인트 격차는 750.76포인트다.

문도엽(35.DB손해보험)이 2,413.86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안착했고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자리를 지키던 문동현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57위에 위치해 제네시스 포인트 4위(2,403.00포인트)에 머물렀다.

‘루키’ 왕정훈(31)이 5위(2,358.20포인트), 전 대회 컷통과 중인 신상훈(28.PXG)이 5위(2,311.94포인트),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우승자 최찬(29.(주)대원플러스그룹)이 7위(2,116.67포인트), 정찬민(27.CJ)이 8위(2,071.33포인트), ‘KPGA 파운더스컵’ 챔피언 오승택(28.COWELL)이 9위(1,705.83포인트),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우승자 양지호(37)가 10위(1,666.70포인트)로 톱10을 형성했다.

한편 6월 25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KPGA 군산CC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5위 이내 선수 중 상위 2명에게 콘페리투어 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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