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씨앗봉사단, 5천만원 상당 수해키트 제작 및 지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1,000세트 제작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6월 29일(월) 15:22
(사진 왼쪽부터) 왼쪽 7번째 부터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고경윤 광주은행 ESG사회공헌팀장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저널]광주은행은 지난 26일, 광주은행 씨앗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함께 5천만 원 상당의 ‘극한호우 대비 수해키트’ 1,000세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금번 수해키트는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에 발생한 극한 호우로 많은 주민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점을 고려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각종 자연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난 발생 이후의 사후 지원을 넘어,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구호물품을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지역사회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선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제작 활동에는 J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 광주지역 봉사단과 광주은행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총 5천만 원 상당의 수해키트 1,000세트를 직접 제작하며, 이웃의 안전과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제작된 수해키트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비축되며, 향후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 등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충식 광주은행 브랜드전략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자연재난이 점차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재난 초기 대응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수해키트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앗봉사단은 J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사회공헌 조직으로, 취약계층 지원, 환경보호 활동, 재난 구호 활동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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