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민생 안전 최우선’ 2026년 호우 대비 총력 대응

배수시설 확충·해수욕장 안전관리 강화·당정 협의회 통한 재난예방 국비 확보 총력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7월 06일(월) 18:55
6일, ‘2026년 호우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뉴스앤저널]신안군은 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와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호우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해취약지역 관리, 배수시설 확충, 비상연락체계 강화, 해수욕장 안전관리 등 여름철 재난 대응을 위한 주요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서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배수갑문 주변에는 펌핑장 설치를 추진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읍·면장을 중심으로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체계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정 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재난 예방사업의 국비 확보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개장 해수욕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개장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예찰활동과 위험지역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재난은 무엇보다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배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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