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안전 최우선' 전남광주 북구 누문재개발 현장 특별 점검 연면적 48만8천㎡ 건축물 130동, 전문가 합동 집중 점검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8월 11일(화) 16:22 |
![]() 전남광주 북구 누문재개발 해체현장 특별 기획점검 |
누문재개발사업 정비구역(B구역)은 북구 누문동 1-11번지 외 109필지에 걸쳐 있으며, 해체허가 대상 37동과 해체신고 대상 93동 등 주택·점포·사무실·상가 건축물 총 130동으로 구성된다. 이 구역은 연면적 약 48만8000㎡에 달하는 대규모 해체공사장이며, 학교시설과 버스정류장 등과 인접해 다양한 해체 장비와 공법이 활용되는 특성을 가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체공사장 내 위험요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이고 집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번 기획점검을 마련했다.
점검에는 통합특별시 건축안전센터와 북구 담당 공무원, 건축안전자문단, 현장대리인 등 민관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지침(매뉴얼)’과 ‘해체공사장 현장점검 점검표(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현장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해체계획서 준수 여부(작업 순서, 해체 공법 등) ▲중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관리 실태 ▲인접 도로 및 주변 건축물 안전 조치 이행 여부 ▲작업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 마련 여부 ▲해체공사 감리업무 적정 수행 여부 등이 면밀히 살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 미흡 사항을 자치구와 현장에 통보하고 시정 조치를 명령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정승철 건축경관과장은 "철저한 사전 예방과 전문가 합동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안전한 공사 환경을 위해 해체계획서 준수와 지속적인 현장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