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동구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지속 성장 인정

학습 성과, 지역사회 활동·자격증·취창업 연계 호평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8월 12일(수) 14:22
[뉴스앤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가 교육부가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의 운영체계, 사업 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지자체를 다시 지정하는 제도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주민들의 학습 참여가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활동, 사회적 기여,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들의 학습 수요와 참여 실태, 프로그램별 운영 성과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또한 평생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개인의 배움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실천형 사업을 운영했으며,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등으로 연계해 학습 성과를 확산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주민의 생애주기와 변화하는 학습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학습의 결과가 지역사회 활동과 일자리,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학습이 삶이 되고, 삶이 지역의 변화가 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재지정은 주민들의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삶의 모든 단계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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