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비상 대비" 영암군, 2026년 을지연습 실시 국가비상사태 대비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응력 강화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
| 2026년 08월 13일(목) 17:22 |
![]() 영암군의 2026년 을지연습 실시 |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드론·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전시 임무 수행 절차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연습기간 동안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및 개인별 임무 숙지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상황보고 및 의사결정 훈련 ▲도상연습 ▲실제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19일(수)에는 영암군 실내체육관에서 왕인대대, 해군제3함대,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실제훈련에 나선다. 각종 비상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 기관별 임무 수행, 기관 간 지원·협조체계를 점검하며 현장 통합 대응력을 높인다.
20일(목)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민들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영암농협하나로마트에서 비상대피 훈련을, 영암교차로에서 알곡교회앞 교차로까지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
우승희 군수는 “최근 안보환경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 드론 등 다양한 형태의 복합적인 위협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실제 비상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기관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을지연습이 공직자만의 훈련이 아니라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비상대비훈련임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