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을지연습 앞둔 통합방위태세 다각도 진단
한빛원전 테러 대응 등 실제훈련 계획 보고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2026년 08월 13일(목) 17:22
영광군,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뉴스앤저널] 영광군이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조일영 영광군의회 의장, 김종신 영광경찰서 서장, 이효상 제8332부대 2대대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17명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실시될 을지연습에 앞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다각도로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영광군과 제8332부대 2대대가 실제 훈련 계획 및 총괄 준비 사항을 각각 보고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표 실제 훈련기관으로 지정된 영광군은 오는 8월 19일 국가중요시설인 한빛원전을 대상으로 테러 대응훈련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장세일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굳건한 안보와 철저한 재난대비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을지연습 동안 실제훈련과 더불어 3건의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영광읍 일원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 민방위 대피훈련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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