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각·청각 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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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각·청각 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사업 신청 접수

정보격차 해소 및 방송 접근권 보장 기대

‘2026년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사업’ 신청안내 포스터
[뉴스앤저널] 여수시는 시각·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가운데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시각·청각장애인이나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눈·귀상이등급자는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 시각·청각장애인은 자부담 10만 원을 내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 전국 보급 규모는 3만 5천 대로, 무상 1만 6,500대와 유상 1만 8,500대가 지원된다.

보급되는 43형 FULL HD 스마트TV에는 수어방송 확대, 화면해설, 음성안내, 스마트 돋보기 등 편의기능이 탑재돼 시각·청각장애인의 방송 시청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TV보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저소득층 무상지원은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반 유상지원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각·청각장애인용 TV 보급사업은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과 포용사회 실현에 의미가 있다”며 “대상자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장애인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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