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업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은 전라남도가 품목별 우수 농가를 선정해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경영모델을 구축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승찬 농가는 2025년 9월 사업 대상 농가로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됐다. 이 중 보조금은 8천만 원, 자부담은 2천만 원이다.
농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냉식 냉난방기, 운반레일, 탄산가스 발생기, 상하 흔들식 무인 방제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스마트팜 작업장에 필요한 판넬, 전기, 콘크리트 공사를 완료하며 재배환경 안정화와 농작업 편의성 및 효율성 증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 과장,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 공무원, 수국 재배농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환경제어 기술을 활용한 수국 재배현장을 둘러보며 농가 경영 개선과 기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수국 재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농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적극 보급해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