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서 현산면 마을이장 교통안전반장 위촉 |
이번 행사는 초고령지역 특성상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이장들을 중심으로 경찰과 주민 간 교통안전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보다 촘촘하게 살피기 위함이다.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112신고 및 교통사고 현황을 비롯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경찰서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주민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교통안전반장은 경찰에서 제공하는 교통안전 정보를 마을방송과 단체 메신저 등을 통해 주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마을 내 위험한 도로나 교통안전 시설 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발굴해 경찰에 알리고, 주민들의 교통 관련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찰에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해남경찰서는 교통안전반장들이 교통 위험요인을 보다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담당 경찰관 연락처를 안내했다. 마을 내 교통위험요인 발견 시 사진과 위치 등을 전달받아 현장 확인 후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협업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 아니라 마을 사정을 잘 아는 이장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교통안전반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