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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15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안 의원을 초대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권향엽 의원(전남광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조계원 의원(전남광주 여수을), 안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3명이 출마했다. 최종 집계 결과 안 의원은 64.61%를 얻어 권 의원(35.39%)을 제치고 당선됐다.
안 의원은 당선 수락연설에서 이번 결과에 대해 “개인 안도걸의 승리가 결코 아니다”라며 “전남광주의 새로운 100년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라는 당원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경쟁했던 조 의원과 권 의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 안 의원은 두 후보가 제시한 비전을 함께 이어가겠다며 “우리는 이제 하나”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향후 시당 운영 방향으로 ▲2028년 총선 승리와 2030년 정권 재창출 견인 ▲전남광주 경제 대도약 및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100만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책·스마트·열린 미래 시당 구축 등을 제시했다.
선거 과정에서는 '2036 전남·광주 경제대도약 발전비전' 수립과 중앙정부·지방정부·지방의회를 연결하는 상설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안 의원은 “더 낮게 듣고 더 넓게 품겠다. 더 치열하게 뛰겠다”며 “약속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산업과 경제 발전을 지역 전체의 성장으로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슬기 기자 journal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