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현장밀착 '찾아가는 상담창구' |
시는 기존 계약 체결 시 업체가 개별적으로 제출해야 했던 확약서, 청렴서약서, 수의계약각서 등 10종 이상의 서류를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1종으로 통합했다.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계약 절차에 드는 시간과 불편도 줄었다.
광양시는 3월부터 6월까지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시범 운영했으며, 6월 말 기준 전체 계약 737건 중 548건을 전자계약으로 체결해 74%의 체결률을 기록했다.
전자계약 전면 시행 이후 시스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8월부터는 ‘찾아가는 상담창구’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상담창구’는 계약 목적물별로 전담인력을 지정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문서24, 나라장터, 이호조빌 등 전자제출 시스템 사용법을 안내하고 계약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듣는 등 현장 지원에 나선다.
상담을 희망하는 지역업체는 별도의 신청서 없이 광양시청 회계과(☎061-797-2753)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언제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전자계약과 계약서류 간소화로 행정 절차가 단축되고 관공서 방문 횟수도 줄었다”며 “전자계약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상담창구’를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을 개선하는 등 지역업체와 상생하는 계약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