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동별 6회씩 진행되며,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행정 담당자가 참여한다. 진행은 엄관용 더가능연구소 연구실장과 유영인 사공많은 배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지난 18일 진행된 1차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지역 여건을 살폈다. 또한, 주민자치회 관련 제도와 조례를 기반으로 주민총회 및 자치계획의 기능과 역할을 점검하고 각 동의 개선 과제와 목표를 설정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향후 워크숍을 통해서는 마을 자원과 현안을 분석하여 중·장기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 숙의와 공론 과정을 거쳐 자치계획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처럼 마련된 자치계획은 오치2동 주민총회(11월 7일)와 신용동 주민총회(11월 21일)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워크숍과 주민총회 운영 결과는 동별 종합 자치계획과 운영 매뉴얼로 제작돼 주민자치회와 행정의 실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북구마을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자치계획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총회가 각 동의 특색을 담은 주민 공론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