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청 |
‘음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민·관·학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아이들이 마을의 품 안에서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공모사업은 돌봄형 마을학교(7개소 내외)와 찾아가는 마을학교(분야별 4개소) 총 2분야로 진행되며, 방과 후 돌봄을 비롯해 문화, 예술, 체험, 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서류는 이달 18일 오후 4시까지 보탬e 온라인 신청 또는 음성군청 평생학습과로 직접 제출해야하며 제안서 심사 및 검토는 음성군에서 22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일정과 서류 제출방법은 보탬e 홈페이지 및 음성군청, 음성행복교육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민·관·학 교육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의 교육력 제고와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있다”며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