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검단소방서, 아라의용소방대 발대 및 신규대원 임명 |
이날 새로 발대한 아라의용소방대는 인천 서구 오류동을 포함해 인천물류터미널 단지 일원의 소방력 강화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을 위해 조직됐다.
아라의용소방대 발대와 함께 각 의용소방대의 신규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로서 인천검단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7개 대 194명으로 개편됐다. 이들은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을 보조하고 화재예방과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검단지역 의용소방대는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발대한 아라의용소방대의 오민 대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큰 등불이 되도록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성덕 서장은 “검단소방서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뜨거운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