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층 북카페 |
공유서가에는 북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언제든 볼 수 있는 과월호 연속간행물을 비치하고, 읽던 책을 자유롭게 교환해 갈 수 있는 책나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2023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읽걷쓰 사업으로 발간한 출판물과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지난해 12월 늘푸른어린이도서관의 손바늘 동아리 ‘재미한땀’에서 만든 인형 전시에 이어, 1월에는 책속에 작은도서관에서 독후활동으로 그린 책표지 손그림을 전시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이 만들어 낸 다양한 결과물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상설 전시를 운영한다”며 “공유서가가 지역사회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