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헌 충북도의원“충북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현”촉구 |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은 도와 11개 시‧군, 유관기관 등에서 수집된 충북 관련 데이터를 통합 수집‧공개하는 데이터 허브 포털로 2021년 구축됐다.
박 의원은 “충청북도는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은 물론 ‘데이터기반 경제정책 빅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했지만 데이터기반행정 실현 및 정책 결정에 얼마나 제대로 활용하는지 의문”이라며 “행정안전부의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충북도는 전국 최하위 등급인 ‘미흡’ 등급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생각할 때, 충북도가 데이터기반행정 구축 속도를 높이지 않는다면 타 시·도에 비해 뒤처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의 신속한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의 이용 현황 파악,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를 주문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