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청 |
이는 현행 시스템에서 2월 13일 전국 동시에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전환 작업에 따른 조치로, 설 연휴 기간 동안 신고·납부, 제증명 발급 등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기존 발행된 고지서의 가상계좌는 2월 7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위택스 등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한 납부는 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일인 2월 13일 오전 9시부터는 새로운 가상계좌번호와 차세대시스템 ARS, 자동화기기(ATM/CD기), 위택스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할 전망이다.
윤일수 문경시청 세정과장은 “시스템 중단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으며,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cjunk2@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