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도심 속 마을동행’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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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도심 속 마을동행’ 봉사

기업-봉사단체-주민이 유덕동서 지역문제 해결하며 공동체 회복

도심 속 마을동행.
[뉴스앤저널]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29일 서구 유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활동 ‘도심 속 마을동행’을 펼쳤다.

‘사람을 잇고, 마음을 나누다’를 표어(슬로건)로 열린 이번 활동은 기업과 자원봉사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공동체의 활력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KT 광주지사 등 6개 기업, 5개 봉사단, 3개 자원봉사캠프, 2개 봉사회, 광주대학교 등이 참여해 재능나눔과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치과상담, 이혈·아로마테라피, 이미용 봉사, 브레인블록 돌봄 프로그램 등 ‘건강·돌봄 서비스’ ▲컵 쌓기 게임(스포츠 스태킹), 반려식물 만들기, 비빔밥 나눔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가스타이머와 화재감지기 설치, 안전손잡이 및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방치 화분 새단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주거·생활환경 개선 활동’ 등을 운영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사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는 기업과 공공기관,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행사에서 집안 안전시설도 설치하고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며 “이웃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역을 위해 애써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수빈 자치행정과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며, 주민과 기업,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봉사는 공동체 회복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류미수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도심 속 마을동행’은 기업과 자원봉사단체, 주민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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