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각 진도군수의 가뭄 대비 현장 점검 |
현재 진도군의 강수량은 752mm로, 지난해보다 51mm, 평년보다 69mm 적은 상황이다. 9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돼 비가 계속 내리지 않을 경우 농작물 생산량 감소 등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진도군이 관리하는 저수지 100개소의 저수율은 지난 8월 13일 기준 70.5%이며,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개소는 38%로 집계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재각 군수와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임회면 장구포 양수장과 용산·수장저수지, 지산면 보전방조제, 군내면 연산제와 둔전저수지를 찾았다.
이 군수는 현장에서 저수율을 직접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농업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가뭄 피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가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용수 공급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온성 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및 사전 방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도군은 병·해충 방제비 지원에 15억1,6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가의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진도군은 폭염 대응을 위해 마을 및 이동식 방송, 문자 발송, 진도읍 전광판 홍보, 현장 예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전화도 이어가고 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