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금오도해상풍력 조감도 |
이번 입찰은 정부가 발표한 전국 5개 선정 사업(총 1,786㎿) 가운데 하나로, 여수에서는 처음으로 해상풍력 민간 발전사업이 정부 고정가격계약 대상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금오도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여수시 남면 금오도 인근 해상에 160㎿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결과에 따라 공급의무자와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매매계약을 하반기에 체결할 예정이다.
고정가격계약은 발전사업자가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가 경쟁입찰을 통해 계약대상을 선정하는 제도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국내 공급망 참여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여수 해상풍력 산업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간사업과 공공주도 사업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9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으로 RE100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24년 8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이 선정돼 2027년까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3GW 규모의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해상풍력 예비지구 지정 공모에 신청을 완료했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