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달빛해변' 쿨링포그 본격 가동 현장 |
이번 쿨링포그는 미스트 원형 열주 형태로, 개방된 공간과 조망을 고려해 현장 여건에 맞춰 설치됐다.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하여 주변 기온을 3~5℃ 낮추는 효과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 습도 조절, 음이온 발생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쿨링포그는 기온이 28℃ 이상일 때 작동하며, 펌프 과열 방지 및 장치 안정적 운영을 위해 3분 가동 후 1분 정지 방식을 반복한다. 또한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야간에는 달빛해변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는 쿨링포그 가동을 통해 푸드트럭, 버스킹, 산책 등을 즐기고자 달빛해변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머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여름철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휴식 환경을 개선한 '체감형 행정' 사례로 평가된다.
광양시 관광과장은 "그늘이 부족했던 해비치로 달빛해변에 쿨링포그를 설치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머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유빈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