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강 가족정원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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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 가족정원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시작

시민 직접 조성, 가족 즐기는 '정원 문화' 축제
참가 접수 8월 20~26일

나주시, '영산강 가족정원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뉴스앤저널] 나주시에서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가꾸며 정원문화를 즐기는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와 연계하여 ‘2026 영산강 가족정원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완성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jhi2042@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모집 대상과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기획하고 조성하며 정원문화를 경험하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시민정원, 가족정원, 정원 프리마켓 등 총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시민정원 분야는 정원에 관심 있는 전국의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20개 작품을 선정해 작품당 200만 원의 정원 조성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7개 팀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2팀 각 70만 원, 장려상 4팀 각 40만 원이다.

가족정원 분야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나주 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원 식물과 소품 등을 활용해 가족이 직접 가족만의 정원을 꾸미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3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원 프리마켓은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식물과 정원 자재, 소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원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영산강축제와 함께 시민의 손길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며 정원문화를 즐기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정원을 사랑하는 시민과 가족, 관련 업체가 함께 축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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